2016/05/201 외노자로서의 삶에 대하여 - 1 급작스럽게 결정된 해외 이주... 개인 커리어도 끊지 않고 이어갈 수 있는 것이기에 그리고 또 오랜 꿈이기에 결정은 했지만 준비할게 너무 많다. 일단 살고있는 집문제는 차치하고라도 가지고 있던 짐들은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.. 선택이 있지만 선택하기 쉽지 않다. 버려야 할 물건들은 버리는게 맞고 급해서 버리지 않아도 될것 같은것도 다 버리고있는중.. 집정리&짐정리도 손도 못대고 있는 상황에서 항공권부터 결제 하고 도착해서 일주일간 살 집을 좀 알아보고.. 현지 생활은 1~2주 단기여행부터 1개월~3개월의 중장기 여행정도로 살아 봤으니 적응은 문제 없을것 같고.. 하긴 적응 못할꺼 같은 생각을 했으면 가고싶다는 생각도 안했겠지만... 그나저나 집&짐을 어떻게 하지..? 2016. 5. 20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