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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막. 외노자로서의 삶5

외노자로서의 삶에 대하여 - 1 급작스럽게 결정된 해외 이주... 개인 커리어도 끊지 않고 이어갈 수 있는 것이기에 그리고 또 오랜 꿈이기에 결정은 했지만 준비할게 너무 많다. 일단 살고있는 집문제는 차치하고라도 가지고 있던 짐들은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.. 선택이 있지만 선택하기 쉽지 않다. 버려야 할 물건들은 버리는게 맞고 급해서 버리지 않아도 될것 같은것도 다 버리고있는중.. 집정리&짐정리도 손도 못대고 있는 상황에서 항공권부터 결제 하고 도착해서 일주일간 살 집을 좀 알아보고.. 현지 생활은 1~2주 단기여행부터 1개월~3개월의 중장기 여행정도로 살아 봤으니 적응은 문제 없을것 같고.. 하긴 적응 못할꺼 같은 생각을 했으면 가고싶다는 생각도 안했겠지만... 그나저나 집&짐을 어떻게 하지..? 2016. 5. 20.
Pray For Bangkok 2015. 8. 18.
트루무브 통신사 어플리케이션으로 잔액충전하기 한국에는 SKT, KT, LGU+라는 3사 메이져통신사와 헬로모바일(CJ헬로비전)을 필두로한 MVNO통신사들이 있습니다. 제 4이동통신 사업자 선정으로 요즘 떠들썩 하네요 그렇다면 태국에는 어떤 통신사가 있을까요? AIS(one two call), Truemove, dTac등의 3대 메이져통신사와 TOT와 CAT등의 작은 통신사들이 시장을 형성 하고 있습니다. @ SKT MobileTWorld 태국에도 각 통신사별로 SKT에서 제공하는 모바일 Tworld와 비슷한 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@True iService icon 오늘 소개할 앱은 태국 통신사중 truemove[1]라는 통신사에서 사용하는 앱입니다. 앱스토어에서 true iService로 쉽게 검색 가능합니다 다운받는곳은 아이폰은 여기 안드로이드.. 2015. 7. 15.
재미있는 태국어 이야기 - 롯띳(รถติด) 롯띳(รถติด) 방콕에 살면서 다른건 다 괜찮은데 힘든점이 한가지 있었습니다. 바로 차가 무지막지하게 많아요. 새벽에는 좀 덜하지만 출퇴근시간 타논 스쿰윗은 정말 지옥이 따로없습니다. 토요일 오후즈음 되면 날도 더운데 아래 사진같은 상태에요 걷기에는 정말 지옥인거죠.. flickr의 한 사용자가 남긴 사진 출처 이게 안좋은게 뭐냐하면 차가 공회전 하면서 내뿜는 열기때문에 안그래도 더운 방콕을 더 덥게 만드는 요인중에 하나인것 같아요. 물론 사진상에 보이는것처럼 50년은 되보이는듯한 버스에서 내뿜는 매연은 보너스구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롯띳이란 뭐냐.. 태국어로 차(car)는 롯이라고 부릅니다. 롯택시(택시), 롯매-(버스), 롯캔(과일이나 음식등을 파는 길거리의 작은 노점)등인데요 위에 사진을 보면.. 2015. 7. 14.